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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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레버리지 비트코인 ETF, 첫 주 거래량 50만주 돌파하며 선방!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구축 회사인 라이트닝 랩스(Lightning Labs)가 AI 개발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도구 세트를 공개했다.

랭체인비트코인(LangChainBitcoin)을 포함하는 이 도구는 개발자가 비트코인과 라이트닝을 AI 애플리케이션에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군에는 LLM 에이전트의 비트코인 툴스(BitcoinTools)가 포함되어 있어, 개발자가 비트코인 ​​잔액을 보유 및 라이트닝에서 비트코인을 송수신하고 라이트닝 네트워크 데몬 노드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라이트닝 노드 커넥트(Lightning Node Connect)를 지원 및 동적 API 엔드 포인트 가격을 제공하는 어퍼쳐(Aperture) 리버스 프록시 서버가 포함된 게 특징이다.

특히 비트코인과 라이트닝의 힘을 활용하면서, AI 인프라의 접근성과 기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국 내 유일한 레버리지 비트코인 ​​선물 ETF의 발행사인 볼라틸리티 쉐어스 트러스트(Volatility Shares Trust)는 펀드가 첫 주 거래량에서 50만 주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ETF는 지난 주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며, 주가는 $1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블랙록(BlackRock)과 피델리티(Fidelity)와 같은 전통금융 거물 기관들이 자체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를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사이 볼라틸리티는 틈새 시장을 노렸다.

티커명 ‘BITX’로 거래되는 비트코인 레버리지 펀드는 하루 동안 S&P CME 비트코이 퓨처스 데일리 롤 인덱스(Futures Daily Roll Index) 수익률의 2배에 해당하는 일일 투자 결과를 추구한다.

발행사인 볼라틸리티 쉐어스 트러스트의 본사는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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