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NFT 크리에이터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생태계를 성장시키기 위해 NFT 프로젝트 연합인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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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직에덴 측은 “우리는 크리에이터가 웹3.0 생태계의 생명이라고 믿는다. 해당 연합에는 유가랩스, RTFKT(나이키 NFT 프로젝트), 퍼지펭귄, 아즈키, 애니모카브랜드, 사이버콩즈 등 다수의 협력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얼라이언스는 크리에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혁신을 장려하며 더 나은 산업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크리에이터가 자신이 설정한 비율로 로열티를 수령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5일 미국 대법원이 유가랩스 상표권 침해 소송과 관련해 피고인 라이더 립스와 제레미 카헨에 약 89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고 최종 판결했다.
앞서 피고 측은 이 사건과 관련해 반소를 낸 것으로 전해졌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유가랩스 측의 손을 들어준 것. 반소는 특정 소송 중에 피고가 원고 측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가리킨다.
한편, 같은 날 일본계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아스타(ASTR)가 X를 통해 “일본항공(JAL)과 광고 회사 하쿠호도(HAKUHODO)가 이달 아스타 zkEVM에서 코쿄(KOKYO) NF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