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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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임원진들이 보는 ‘2023 암호화폐 시장’


리플 임원진들은 올해 암호화폐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다.

XRP(리플) 발행사 리플은 19일 관련 내용이 담긴 ‘2023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리플 임원진들의 의견이 담긴 보고서는 올해 업계 주요 변화로 ▲더 명확해진 암호화폐 규제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간 연결의 중요도 상승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시범사업 증가 ▲업계의 책임감 대두 ▲대체불가능토큰(NFT)의 미래 가능성 검증 등을 뽑았다.

우선 보고서는 “올해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각국 관리당국의 감독권한이 강화될 예정”이라며 “아태지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라훌 아드바니 리플 아태지역 정책 총괄은 “한국을 비롯한 호주, 뉴질랜드가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에 더 높은 규제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싱가포르와 홍콩은 개인의 암호화폐 접근에 대한 규제 방식을 재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브라지 바라단 리플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비즈니스 모델에 암호화폐를 도입하려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온·오프램프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기업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암호화폐와 법정화폐의 연결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예상했다.

제임스 왈리스 리플 중앙은행 협력 담당 부사장은 “더 많은 CBDC 시범사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는 더 많은 사용사례가 개발 및 시범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 설문조사 결과를 예시로 제시했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중앙은행의 80% 이상은 향후 4년 이내에 자국에 CBDC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브룩스 엔트위슬 리플 글로벌 고객 성공 수석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아태)·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총괄은 “지난해 FTX 사태 등으로 규제 감독이 심화되면서 업계의 책임감이 커질 것”이라며 “소규모 기업들은 시장 침체기를 극복할 방안을 모색함에 따라 시장에서 인수합병 활동이 증가하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데이비드 슈와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크리에이터와 수집가를 연결하는 NFT의 첫 번째 물결에 이어 두 번째 물결로 다양한 사용사례 발굴에 기여하는 유틸리티 기반 NFT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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