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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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재현된 비트코인 ATH 롤러코스터에, 3.6억 달러 포지션 청산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ATH 경신 후→급락” 롤러코스터가 다시 한번 재현되며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레버리지 거래에서 3억 6,100만 달러 상당의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다.

간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인 7만3000달러 대를 돌파한 후, 이내 7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 급 시장 움직임이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연출됐다.

이와 관련해 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같은 가격 변동으로 인해 상승에 베팅한 매수(롱) 포지션이 대부분 청산되어 2억 5,800만 달러가 증발했으며 공매도 숏 포지션의 경우 1억 3,000만 달러가 조금 넘게 청산됐다.

이는 비트코인이 2년 전 사상 최고치였던 약 69,000달러를 경신한 후 60,800달러 대까지 하락했던 지나 3월 5일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롱 청산 발생이기도 하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바이낸스 선물시장 기준 최저치인 6만8700달러 까지 미끄러진 후 다시 7만1500달러 대 까지 빠르게 회복됐다.

이를 두고 10x리서치의 대변인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변동성 확대는 가격 조정을 예상하는 트레이더들의 움직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느 “트레이더들은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되는 미국 거래시간 동안에 비트코인이 랠리에 실패하면서, 가격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다”면서도, “동시에 큰 포모(FOMO)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도 한데 이는 랠리가 계속될 것 임을 의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10x 리서치는 3월 9일과 10일 주말 동안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5%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의 움직임으로 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각각 1억 1,630만 달러와 7,33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어 솔라나, 도지코인, 오디(ORDI, BTC 기반 밈코인)에서도 상당한 청산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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