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8, 2025
HomeToday두나무, 9월 9일 ‘업비트 D 컨퍼런스’ 개최

두나무, 9월 9일 ‘업비트 D 컨퍼런스’ 개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올해 9월에도 ‘업비트 D 컨퍼런스(UDC)’를 개최한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오는 9월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UDC 2025’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UDC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과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블록체인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두나무는 매년 UDC를 개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누적 참가자 약 2만7000명이 함께 했으며, 2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블록체인, 주류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라는 주제로 열러,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이 글로벌 산업의 중심으로 향하는 현실을 조명한다.

행사에서는 주제와 관련해 대담, 패널토론, 멘토링 프로그램, 전시 부스 및 네트워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UDC 2025 티켓은 다음달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식 스탠다드 티켓은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된다.

오프라인 티켓 구매자는 행사 당일 UDC 메인 전문가 세션을 비롯해 특별프로그램, 이벤트 등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오전 키노트 세션은 UDC 공식 유튜브 채널이나 UDC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이 기술을 넘어 산업의 구조를 바꾸는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지금, UDC 2025는 전환점 위에서 그 중심을 함께 조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이들이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를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UDC 2024’는 ‘블록체인: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을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실물연계자산(RWA) 활성화를 비롯해 세계시장 속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블록체인이 창출한 현실의 변화를 ▲트렌드 ▲금융 ▲정책 ▲기술 ▲문화 등 다각도로 조명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