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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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쿤’ 앞둔 이더리움, 전고가 돌파 가능성 주목


덴쿤 업그레이드를 앞둔 이더리움이 전고가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더리움은 13일 덴쿤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덴쿤 업그레이드 목표는 데이터 저장 공간을 추가하고 거래 수수료를 감소시켜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레이어 2 트랜잭션의 비용을 줄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증가하는 트랜잭션 부하 처리 위한 확장성, 새로운 암호학적 기술 도입, 스마트 계약 실행 환경의 개선 등이 업그레이드 내용이다.

덴쿤 업그레이드는 지난 1월부터 이더리움 테스트넷인 ‘골리(Goerli)’, ‘세폴리아(Sepolia)’, ‘홀스키(Holesky)’에서 완료된 바 있다.

덴쿤 업그레이드는 862만6176번째 슬롯에서 메인넷에 적용될 것으로 예고됐다. 슬롯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시간을 나타내는 단위로 1슬롯은 12초로 구성된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덴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이더리움의 9년간의 고질병이던 확장성과 거래 수수료 문제를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이더리움의 비싼 거래 수수료가 이번 업그레이드로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덴쿤 업그레이드가 스마트계약 부문에 있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란 의견도 있다.

스마트계약은 중앙 서버의 중개 없이 프로그램이 개인 간(P2P) 교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이더리움이 전고가를 갱신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은 주간 보고서를 통해 “덴쿤 업그레이드가 솔라나 등의 프로젝트와의 경쟁관계에 있어 이더리움의 입지를 공고히 만들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스마트계약 플랫폼 분야가 성숙기에 있다는 점에서 이더리움의 승자 독식 시장이 아닐 수도 있으나, 이더리움이 가장 신뢰받는 체인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면 확장성 측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이더리움은 4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더리움 가격이 4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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