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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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플로리다 주지사, 일론 머스크와 트위터 스페이스 진행 ‘당선 시 비트코인 적극방어’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큐에 따르면, 론 디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가 친암호화폐 정책을 선언하며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밤 일론 머스크와 함께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대선 캠페인을 시작한 론 디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내년에 당선되면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에게는 이 공간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제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없다”며, “현 체제는 확실히 비트코인에 대한 통제를 원하는 강박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앞으로도 4년 동안 더 지속된다면, 그들은 아마 암호화폐 산업을 죽이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디산티스는 당선되면 비트코인을 방어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모든 형태의 금지에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달 초 플로리다 주에서 모든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를 금지하기로 결정한 그는 비트코인은 사회적 통제를 원하는 “중앙 기획자”에게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2021년 5월 디산티스는 주 법령에서 암호화폐를 정의하는 법안에 서명했는데, 그는 플로리다 시민들이 면허없이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음을 분명히 했으며, 이어 지난 2022년 3월에는 기업이 암호화폐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 디산티스 주지사는 2024년 공화당의 백악관 후보자 지명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의 가장 유력한 반대자로 평가받고 있다. NBC의 예비 여론 조사에 따르면, 디산티스의 공화당 지지율은 현재 31%이며 트럼프 지지율은 46% 수준이다.

한편, CBDC에 대한 그의 강력한 반대 발언은 특히 코인베이스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미국 규제 당국에 맞서며, 불명확한 규제가 산업을 해외로 밀어낼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한국, 호주, 스위스와 같은 국가에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주도적 위치를 잃게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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