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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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하락세 지속 전망➡BTC 상승동력…’곧 포물선형 강세장 진입?!’

7일 네겐트로픽이라는 X 계정을 공유하고 있는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이 “달러인덱스(DXY)가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며, 이는 BTC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들은 “올해 초 DXY가 강세를 유지하다가 최근 며칠 사이 하락 전환했다”면서, “TVC 달러 인덱스 일봉 차트 상 DXY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이날 미국의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 역시 비트코인이 곧 포물선형 강세장에 진입할 것이라는 긍정 전망을 내놨다. 

그는 “BTC 가격이 포물선 패턴의 지지선을 따라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해당 패턴에서는 범프, 험프, 럼프, 덤프 등 4가지 단계가 하나의 주기를 이루는데, 지금은 덤프 뒤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 구간에 위치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도 유사한 패턴의 사이클이 반복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공개된 디파이라마의 데이터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에 락업 된 암호화폐 예치금(TVL)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최근 600억 달러 선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8월 수준의 TVL로, 2023년 11월 저점 대비 약 68%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디파이 프로토콜 내 TVL 증가 추세는 보다 많은 사용자가 디파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투자자들로부터 디파이가 점차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TVL 점유율에서는 이더리움(ETH)이 가장 높은 58%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트론(TRX)이 13%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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