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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솔라나 프로젝트에 뮤럴 디지털 캔버스 액자 협찬

넷기어가 지난 1월 16일 서울에서 개최한 ‘2023 쟁글 블록체인 재단 주간’의 솔라나 프로젝트에 대해 뮤럴 디지털 캔버스 액자를 협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넷기어는 해당 행사에서 7인치 크기의 뮤럴 액자 20개를 활용해 솔라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NFT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뮤럴 디지털 액자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수천여 명의 아티스트와 전 세계에 존재하는약 3만 여 점의 명화 라이브러리를 제공할 수 있다.

고객들은 원하는 작품을 뮤럴 액자를 통해 그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개인 작품은 물론 NFT 등의 디지털 아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는 트루아트 기술을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제공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 또는 전시회에서 여러 개의 액자들을 운영할 때에는 원격으로 큐레이션 및 기타 설정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넷기어 측의 한 관계자는 “뮤럴 디지털 액자는 솔라나 중심의 팬텀을 비롯해 코인베이스월넷, 메타마스크 등의 월넷을 지원하며 최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부각되고 있는 웹 3.0시대에 최적화된 디지털 액자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NFT 작품들이 뮤럴 액자를 통해 훨씬 돋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 11월 넷기어는 국내 게임 전문 개발 기업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자사의 뮤럴 디지털 캔버스 40여 대를 제공, 전시한 바 있다.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015년 설립된 2D 게임 전문 개발 업체로, 당시 직접 제작한 게임 아트워크를 회사 곳곳에 전시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성취감을 높였다.

넷기어 측은 당시 “현재까지 뮤럴 디지털 캔버스가 미술관 간접 체험 또는 교육자료 활용되었거나 전시 공간에서 주요 명화 혹은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제는 기업 내에서 직원들의 성취감 고취는 물론 신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뮤럴 명화 멤버십을 활용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게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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