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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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사업운영 중단 발표 바이낸스, 프랑스서도 불법 운영으로 조사 받는 중 

17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프랑스 자회사가 2022년까지 불법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 및 자금 세탁 혐의로 예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낸스는 2022년 5월 프랑스에서 디지털 자산 서비스 공급자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바 있다.

현재 바이낸스 프랑스 플랫폼은 고객 알기(KYC) 절차 및 자금 세탁 방지법(AML)을 준수하지 않은 혐의 및 2022년까지 법적 틀 밖에서 프랑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당국은 “수사는 1차적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서비스 제공자의 기능을 불법적으로 행사하는 행위와 관련이 있으며, 2차적으로는 투자 운영, 은닉, 전환에 참여함으로써 가중 자금 세탁 행위와 관련되는데 후자의 경우에서 이익을 창출한 범법자 여부가 성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리 검찰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2022년 2월부터 파리 특별지역간 관할권의 지휘 아래 금융사법조사국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이 같은 소식은 16일 바이낸스가 현지 등록 라이선스를 확보하지 못해 네덜란드 사업운영을 종료 한다는 발표가 나온 후에 전해졌다. 이밖에도 바이낸스는 키프로스와 나이지리아에서 등록에 실패하는 등 동사에 대한 미국 SEC 소송으로, 전 세계 많은 규제 기관 역시 바이낸스를 상대로 조치에 나선 상황이다.

한편, 2020년부터 프랑스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바이낸스가 모든 고객에게 KYC를 완료하도록 요구하지 않음으로써 2022년까지 현지 내 불법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거래소는 암호화폐 자산 플랫폼에 관련된 프랑스의 법률을 위반했다는 의심까지 받고있다. 2019년부터 프랑스 내 운영되는 암호화폐 회사는 금융 시장 당국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서비스 공급자’ 라이선스 취득이 의무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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