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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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올 들어 이더리움 < 비트코인 선호도 증가

7일(현지시간) 발간된 아케인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관은 올 들어 이더리움 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올해 6% 증가한 반면,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은 29% 감소한 것으로 기록된 것. 이를 두고 보고서는 “1월 랠리를 BTC가 주도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또 스몰캡 알트코인 랠리에 대해서는 “숏 스퀴즈, 유동성 부족, BTC 급등으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위험선호 때문”이라며, “이더리움 상승률은 비트코인 상승률에 못미첬는데 1월 이더리움이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부진했음을 시사한다”는 진단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빗불 캐피탈의 조 디파스쿠알레 CEO는 “기관 투자자들이 BTC를 선호하는 것은 약세장에서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며,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관련 리스크도 상대적인 ETH 부진을 부채질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날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테스트넷이 스테이킹 된 ETH의 인출 시뮬레이션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장(zhejiang) 테스트넷은 지난주 활성화되었으며, 화요일 오전에 스테이킹 ETH의 인출을 수행했는데 해당 테스트넷은 상하이 업그레이드를 위한 스테이킹 ETH 인출 시뮬레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저장 테스트넷은 상하이 업그레이드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행될 3개의 테스트넷 중 첫번째 테스트넷이며, 다음 테스트넷 업그레이드는 세폴리아로 다음주 중에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상하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스테이킹 된 ETH의 인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같은 날 美 블록체인협회의 론 해먼드 정부관계 디렉터는 “올해 암호화폐 업계가 주목할 부분은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가 소위원회로 격상했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태스크포스의 경우 다양한 암호화폐 주제에 대한 공청회를 열 수 있지만 법안을 통과시킬 수는 없는 반면, 소위원회는 공청회를 주최하고 입법 절차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소위원회 프렌치 힐 디지털자산 위원장은 “시장 구조,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가 최우선 과제”라고 지적하면서, “새로운 디지털자산 소위원회가 암호화폐 지식이 풍부한 의원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미국 의회 최초 디지털자산 소위원회가 결성됐으며,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산하로 운영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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