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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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상승 영향으로 비트코인 4만5000달러 도달할 것”


금 가격 상승에 영향을 받아 비트코인 가격이 4만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의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조글루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내놨다.

그는 “금의 현재 가격이 온스당 2000달러에 가까운 수준까지 상승했다. 최근 금값 상승 흐름을 근거로 예측한다면 비트코인은 지금보다 더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어야 한다”면서 “이러한 시세를 감안했을 때 비트코인의 적정가는 4만5000달러”라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혁명이 금융 환경을 계속 재편함에 따라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이자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서 금의 오랜 지배력에 도전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투자자들에게 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안전자산으로 인식된다면 훨씬 높은 시세를 형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안고 있다”면서 “4만5000달러를 상한선으로 보고 있으며, 그 이상의 가치 상승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조글루 애널리스트는 “금 가격에 기초한 가격 추정 외에도 비트코인 반감기가 가격 상승을 촉진할 수 있다”면서 “다가오는 내년 4~5월 반감기에 비트코인은 4만달러댈 올라설 것”이라고 전했다.

또 “시장 자금이 알트코인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 중인 것도 비트코인 가격에는 긍정적”이라면서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기는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이동하는 만큼 비트코인의 시장총액 점유율이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단기 관점에서 미국규제 단속의 역풍, 은행 네트워크의 불안정성, 작년 FTX 붕괴 여파 등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방해할 요소는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그는 “이더리움은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단기적으로 올해 중반까지 매도 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면서 “단기적으로 비트코인보다 다소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비트코인이 투자자들에게 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안전자산으로 인식된다면 훨씬 높은 시세를 형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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