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록NFT 운영사로 ‘그레이브릿지’가 비블록NFT 내 이번 2023년 첫 월간비블록 인증 작가로 김보슬 작가(Bosul Kim)를 선정했다.
이번에 월간 비블록에서 공개 예정인 김 작가의 작품은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해 초현실적 이상향을 표현한 김보슬 작가의 고유한 세계관을 반영한 것으로, NFT 업계의 활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17일 비블록NFT 등이 전한 내용에 의하면 김보슬 작가는 동양의 감수성을 표현해냄과 동시에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구현할 줄 아는 NFT 아티스트 겸 디렉터로 평가받고 있다.
김 작가는 디지털 미디어를 비롯해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AI(인공지능), 메타버스 기술 등 디지털 최신 기술을 융합해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만한 활동을 수행중이다.
이번 월간비블록에서 공개 예정인 김 작가의 작품 3종은 ‘Above Heaven and Ocean : 하늘과 바다 너머’와 ‘Life Untouched 손에 닿지 않은 생명’, ‘Dance with the waves 물결 속에서 춤을’이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들은 아트 메타버스 ‘하이브리드 네이처’ 컬렉션를 바탕으로 비블록 고객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작품들은 디지털 페인팅에 인공지능 기술 및 모션 캡쳐와 같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역동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한편 비블록NFT는 이번 2023년을 NFT 시장 성장세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은 원년으로 여기하고, 이번 새해 첫 월간비블록부터 긍정적 메시지와 역동성이 돋보이는 김보슬 작가와 협업을 추진중이다.
비블록NFT 측은 이번 2023년 추진할 사업에 대한 전략을 다각화하고 NFT시장을 적극 견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기존부터 진행해왔던 월간비블록(큐레이팅 서비스)을 비롯해 라이브마켓, BXB관(기업 콜라보), 인증 작가관, 오픈 마켓 서비스 등을 한층 더 강화함과 동시에 유틸리티 NFT, P2E와 같은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개념을 융합,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