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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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슬러 위원장 ‘크라켄, 공정하고 진실한 정보공개 했어야’

10일 세계 최대 재무설계자문기업 드비어 그룹의 나이젤 그린 최고경영자(CEO)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가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의 프라이버시 장점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CBDC는 편리성, 효율성, 투명성 등의 많은 이점이 있지만, 실시간 거래 추적이 가능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날 美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미국의 경제전문방송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크라켄은 기본적인 법을 준수하지 않았다. 크라켄과 같은 회사는 투자 계약이나 투자 운영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공정하고 진실한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면서, “이는 다른 암호화폐 플랫폼들도 마찬가지다. 규정을 준수하고 적절한 공시와 등록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SEC는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인 크라켄의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가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서비스 중단 및 3,0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를 두고 겐슬러 위원장은 “거래소의 예치 이자 서비스는 증권법 규제 범위에 포함된다”며, “또한 투자자를 위해 스테이킹 관련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페이팔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페이팔은 총 6억 4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비트코인(BTC)이 2억 9100만 달러 상당, 이더리움(ETH)이 2억 5000만 달러 상당으로 90%를 차지했고, 나머지 6300만 달러는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로 구성됐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페이팔의 암호화폐 보유 규모는 지난 9월 말 발표한 6억 9000만 달러 보다는 줄어든 수치이다.

한편, 10일 트위터 ID @nima_owji의 이용자가 “트위터는 계속해서 암호화폐 관련 개발 작업을 하고 있다”며, “트위터 개발자 버전에는 일종의 가상상품인 코인을 받으면 현금 전환이 가능한 다이아몬드를 축적할 수 있다는 팁이 업데이트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트위터의 svg 이미지 및 사용하지 않는 탭의 웹 앱 코드에서 ‘Coins’라는 단어를 발견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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