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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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 미술관’, “NFT ‘달 아래 정인’, ‘팔라’에서 공식 판매중”

간송미술관이 오늘 2월 14일부터 풍속화 부문의 양대 산맥 가운데 한 명인 혜원 신윤복 화백의 ‘월화정인’ 작품을 활용한 아트 멤버십 NFT인 ‘달 아래 정인’을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에서 공식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NFT 작품은 혜원 신첩에 포함돼있는 5가지 배경 및 연인의 복식 색상에 차이를 주는 형식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NFT의 민팅은 총 3차로 이루어져있으며 8만 8천원 부터 9만 8천원 사이의 가격 대로 총 1144개가 민팅될 예정이다.

해당 NFT를 보유하게 되는 모든 사람들은 올 해 2분기 안으로 진행되는 홀더 전용 뷰잉데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NFT 보유자들은 랭킹에 따른 ‘월하정인’ 스페셜 NFT를 추가 증정받을 수 있다.

또한 간송 미술관 메타버스 뮤지엄에서 기획한 메타버스 파티에 참여할 수 있고, 프로그램 선예매 및 관련 굿즈를 할인받아 구입할 수도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간송미술관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NFT 사업은 아니다. 간송미술관은 지난 2022년 8월 미술관 측에서 보유하고 있었던 ‘훈민정음 혜례본’을 NFT 100개 한정으로 1개 에 1억원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간송미술관은 이후 신윤복 화백의 ‘혜원전신첩’을 NFT 시리즈로 공개, 판매를 진행해왔다.

간송미술관 측은 한국의 미술 문화재에 관심을 갖고 이를 향유할 수 있는 젊은이들의 유입을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으며, 미술 팬덤 커뮤니티 구축을 목적으로 NFT를 민팅하게됐다고 밝혔다.

간송미술관이 훈민정음 혜례본 NFT 판매로 얻은 수익 전액은 재단 측의 후원회에 기부됐으며, 현재 신축 수장고 공사비용을 비롯해 문화재 보존작업 비용, 간송미술문화재단 운영비로 쓰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술관의 한 관계자는 “실제로 간송미술관이 혜원전신첩을 NFT로 제작한 이후 해당 NFT를 SNS에 프로필로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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