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블록체인 엑스포’가 오는 10월 15일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행사 ‘월드 블록체인 엑스포(World Blockchain Expo)’가 이번 개최지를 두바이로 최종 선정했다.
해마다 열리는 월드 블록체인 엑스포는는 자금 조달 기회 및 전문가로부터의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찾아온 기업 및 개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부문으로 사업 분야를 이전 또는 확장하고자 하는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주들 및 신생 기업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월드 블록체인 엑스포(WBE) 두바이 2022’ 행사에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핵심적인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대거 모인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 대한 후원자들 및 투자자들의 수가 기대한 수치를 훨씬 넘어섰다고 발표했고, 약 30여 개가 넘는 후원 기업들을 유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 세계의 다양한 후원사 및 투자자들의 관심 이외에도 이번 행사는 마리오 나우팔(Mario Nawfal)을 비롯해 훠비(Huobi)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관리자인 미켈라 실베스트리(Michela Silvestri), 루나(Luna) PR의 설립자이자 CEO인 니키타 사체브(Nikita Sachdev)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의 한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이와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면서 전략을 논의하는 플랫폼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에 개최되는 월드 블록체인 엑스포 두바이 2022는 바로 그런 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의 광범위한 활용성을 알아가는데 매우 중요하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이번 행사를 일정에 추가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온 연사들이 진행하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큰 인사이트를 얻고, 업계의 다양한 리더 및 투자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각종 네트워킹 세션과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