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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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대표 “위믹스 달러, 스테이블코인 새 역사 쓸 것”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디지털 블록체인 이코노미에 필요하고 충분한 스테이블코인 개발을 위해 노력한 끝에 위믹스 달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8일 열린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TOKEN2049(토큰2049)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경제와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3.0과 위믹스 달러(The Digital Economy and the Stablecoin: WEMIX3.0 and WEMIX$)’를 주제로 키노트 연설을 했다.

연설 과정에서 장 대표는 위메이드가 선보일 스테이블코인 ‘위믹스 달러’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가치 있고 지속 가능한 것이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었다”면서 “위믹스 달러는 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고, 그 역사는 디지털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이 갖춰야 할 조건의 첫째는 안정성, 둘째는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이 네이티브 코인에도 반영되는 구조, 셋째는 생태계의 확장에 맞춰 늘어날 수 있는 확장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블록체인 이코노미에 필요하고 충분한 스테이블코인 개발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위믹스 코인의 성공을 자신했다.

위메이드는 TOKEN2049 싱가포르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해 행사장 내 최대 규모의 부스와 ‘위메이드 스테이지’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메가에코시스템(Mega-Ecosystem)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나일(NILE) ▲위믹스 파이(WEMIX Fi) 등 10월 론칭 예정인 위믹스(WEMIX) 3.0 메인넷 생태계를 소개하고 있다.

이는 위메이드가 올 한해 위믹스를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에 알리고자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로드쇼 프로젝트 ‘WIN2022’의 일환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3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대상 콘퍼런스 중 하나인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가한 것을 비롯해 여러 국내외 행사를 통해 WEMIX 생태계를 알리고 있다.

위메이드의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것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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