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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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후원하기’ 기능 개편…비트코인 팁도 가능


트위터가 비트코인을 활용해 창작자를 후원하는 기능을 도입할 전망이다.

미국 엔가젯, 나인투파이브맥 등 복수 외신은 2일(현지시간) 트위터가 올 초 콘텐츠 제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도입한 ‘후원하기(Tip Jar)’ 기능 개편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개편을 통해 트위터는 창작자에게 현금뿐 아니라 비트코인으로도 팁(후원)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앱 개발자 알렉산드로 팔루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글과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며 회사가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시사했다.

실제로 한 트위터 사용자는 트위터에 비트코인으로 팁을 받는 방법에 대한 ‘스크린 샷’을 올리고 이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를 토대로 보면 트위터 후원을 받기 위해서는 스트라이크(Strike) 계정이 필요하다.

트위터는 모바일 결제 앱인 스트라이크(Strike)와 협업해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로 후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트위터 사용자는 “우리는 스트라이크를 사용해 비트코인 라이트닝(Bitcoin Lightning) 송장을 생성하므로 비트코인 ​​팁을 수락하려면 계정을 연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해외 매체 맥 루머스(Macrumors)는 “비트코인은 아직 베타 사용자를 위한 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지만, 베타의 코드는 트위터가 그것을 ‘롤 아웃’ 하는 과정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신 트위터 베타의 세부 사항은 사용자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보관 및 비 보관 비트코인 ​​지갑에 대한 세부 정보를 포함하는 비트코인 ​​튜토리얼을 통해 안내될 것임을 예고한다”고 진단했다.

한편, ‘비트코인 지지자’로 알려진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탈중앙화를 수차례 강조해왔다.

그는 탈중앙화의 일환으로 잭 도시 CEO는 재작년 탈중앙형 SNS 블루스카이를 설립하고, 암호화폐 개발자 제이 그래버를 지난달 영입했다.

지난 7월 잭 도시는 비트코인이 트위터의 미래의 큰 부분이라고 말하면서 비트코인이 인터넷의 기본 통화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탈중앙화 비트코인 거래소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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