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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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fty Gateway announces’carbon negative’ pledge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니프티 게이트웨이는 탄소 네가티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BNP 파리바의 CEO는 NFT에 투자하는 건 카지노 도박에 투자하는 것이라 비유했다.

NFT 러쉬는 최근 토큰화된 수집품 열풍으로 인해 콜렉터들이 사리분별 없이 몰려드는 것을 목격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최근 몇 달 동안 존 클리즈, 토니 호크, 린제이 로한, 자룰과 같은 유명인사들의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지닌 NFT라며 교묘하게 엮어내고 있는데, 아직 암호화폐 NFT계에 발을 들이지 않았다고 볼만한 유명인들도 ‘돈을 벌기 위해’ 서두르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NFT 채택 급증으로 인해 암호화폐 자산 기술과 관련된 ‘탄소 발자국’ 인식에 대해선 확실하게 대중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에 니프티 게이트웨이는 탄소 네가티브 공약을 내걸었다.

3월 29일 NFT 플랫폼 니프티 게이트웨이는 이를 가까운 미래에 탄소 제로가 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니프티 투자자인 제미니의 웹사이트에 공유된 게시물에서, 플랫폼의 공동 설립자들은 시간의 경과에 따른 니프티 게이트웨이의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고, 이론적으로 니프티의 전체 탄소를 순제거제로 만들 만큼의 탄소 상쇄물(두배 량)을 매달 말에 구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게시물에서 NFT 확산에 대한 환경적 우려를 인정했지만, 니프티의 설립자들은 이러한 우려가 종종 암호화폐 산업의 이중잣대가 되는 것이라고 묘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이러니 하게도, 블록체인은 우리 산업의 에너지 소비량에 대한 이렇게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처리 결과를 전 세계에 주는 것과 동시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해야 할 가시적인 숫자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우리 산업의 이중 잣대가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 예술계의 탄소 발자국을 해명할 블록체인이 없다.”고 덧붙였다.

니프티는 최근 이더리움의 EIP-2309 업그레이드를 활용한 토큰 마이닝 시스템도 새로 배치하여, 토큰 생성의 에너지 효율성이 99%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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