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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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메타버스’의 3차 세일, 완판 기록

지난 20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메타버스 공간 ‘랜드(LAND)’의 세 번째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 시간으로는 지난 19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메타버스’의 세 번째 랜드세일에서는 모든 랜드가 판매되면서, 개인 간 P2P 거래 또한 매우 활발해진 상황이다.

이번 랜드세일은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와 미국 온라인 쇼핑몰 쇼피파이(Shopify)에서 개최됐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쇼피파이를 기반으로 NFT 구매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신용카드로 랜드 NFT를 판매하는 등의 시도를 하고 있다.

같은 날, 디비전 미공개 메타시티(가상도시)인 베를린과 상파울루의 3,818개 필지(PARCEL) 또한 공개됐다.

베를린의 랜드는 BNB체인(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바탕의 NFT로,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에서 DVI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상파울루는 폴리곤 네트워크와 연결된 NFT로 국외에서도 결제할 수 있는 신용카드를 활용해 쇼피파이에서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디비전 네트워크 랜드는 총 3종류의 방식으로 나뉘는데, 랜드의 40%는 랜드 세일로, 40%는 플레이투언(P2E) 모델을 적용해 고객이 직접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나머지 20%는 디비전의 전략적 파트너들에게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네오핀(Neopin)을 비롯해 애드믹스 플레이(Admix Play), 제니다오(Jenny Dao), 클로버 파이낸스(Clover Finance), 프로젝트 갤럭시(Project Galaxy), 폴리곤(Polygon)과 파트너십 추진해왔으며, 일부 플랫폼을 디비전 메타버스에 응용해 다채로운 메타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신용카드로 랜드를 구매하는 새로운 방식이 적용됐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베를린, 상파울루의 모든 랜드가 완판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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