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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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가격 4만7000달러 넘자, 작은 물고기 매수심리↑ 고래도 동참나서

1,000–1만 BTC를 보유한 비트코인 주소가 코인 축적을 재개했다.

5만 달러를 웃도는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부유한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으로 다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암호화폐 중심 뉴스레터 이코노메트릭스는 1,000–1만 BTC를 지배하는 주소의 비트코인 보유수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코노메트릭스는 8월 내내 증가하는 계좌 잔액을 바탕으로 “고래들” 사이에서 축적 심리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발견했고, 이는 부유한 투자자들이 현재의 비트코인 가격 수준을 강세 베팅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암시했다.

이 같은 심리는 BTC 보유량이 1BTC 미만인 비트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똑같이 나타났다.

이코노메트릭스는 이들이 지난 6월부터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 고래 쪽에서 오는 매도 압력도 흡수했다고 전했다.

그들의 매수 심리는 심리적 저항의 핵심 수준인 5만 달러로 가격이 반등하는 것과 동시에 일어났다.

이코노메트릭스는 29일 트위터에 “최근 코인을 축적하는 작은 물고기와 동전을 매도하는 고래 사이에 온체인(on-chain) 차이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지원하는 데 이상적인 것은 아니지만, 상황이 변하고 있는 것 같다. 고래들이 다시 째깍째깍 소리를 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 역시 작은 물고기들의 구매 심리가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30일 0.1BTC 이상을 보유한 주소 수는 3개월 만에 최고치인 323만1069개에 달해 위와 같은 누적 데이터를 더욱 검증했다.

한편, 글래스노드의 불필요한 거래 출력(UTXO) 데이터 경고는 가장 최근에 포획된 45,000~50,000달러의 범위를 강력한 지원 영역으로 제시하였다.

이 플랫폼은 30일 트위터를 통해 “165만 달러 이상의 BTC가 4만5000달러에서 5만 달러 범위 내에서 온체인(on-chain) 비용 기준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만1천 달러에서 4만 달러 규모의 구역은 또 다른 298만 BTC의 본거지로서, 대규모의 축적 수요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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