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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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최고 투자왕은 a16z의 딕슨, 문페이에 투자한 셀럽은?

12일(현지시간)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에 적극적인 미국 실리콘밸리 대형 벤처캐피탈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공동 창업자이자 웹3 투자 부문 총괄인 크리스 딕슨(Chris Dixon)이 포브스가 꼽은 2022년 최고의 ‘미다스의 손’ VC로 선정됐다.

포브스는 “크리스 딕슨은 3.5억 달러의 운용자산으로 시작한 a16z의 크립토 펀드1을 60억 달러 규모(실현 및 미실현 수익 포함)로 키웠다”며, “이는 약 17.7 배의 수익을 냈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 딕슨 창업자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직업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면서도, “다만, 누가 똑똑한 사람들인지 알 수 있을 만큼, 스스로가 충분히 똑똑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스타트업 문페이(MoonPay)가 지난해 11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 라운드에 저스틴 비버, 기네스 팰트로, 애쉬튼 커쳐 등 유명 셀럽들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문페이는 타이거 글로벌 및 코튜(Coatue)가 주도한 시리즈A 펀딩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34억 달러를 인정받아, 약 5.55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당시 문페이는 약 60명의 유명인 투자자도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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