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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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자동화 시장 개발사 발란서, ‘스테이블 풀’ 출시

인기있는 가상화폐 자동화 시장 개발사인 ‘발란서(Balancer)’가 수수료를 낮추고 동종 스와프를 위한 거래 실행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프로토콜 기능을 출시했다.

https://balancer.fi/

발란서 랩스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페르난도 마르티넬리는 “안정적인 풀은 “비슷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자산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이 풀은 유사 스왑을 위한 자본 효율성을 증가시켜, 트레이더들에게 더 타이트한 스프레드와 더 낮은 불이행을 제공한다. 

한편, 유동성 공급자들은 경쟁적인 수익률을 얻을 기회를 가지고 있다.

마르티넬리는 기존의 가중치 풀과 달리 발란서 안정적인 풀 내부의 모든 토큰들이 단일 볼트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발란서에서는 커브와 유니스와프를 경유하는 거래에 비해 매우 적은 양의 가스비 상승으로 두개의 풀장을 동시에 통과하는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정적인 풀의 출시로, 발란서는 현재 최소 세 가지 서로 다른 유형의 풀을 갖게 되었다. 

나머지 두 개의 풀은 가중 풀이며, 올해 4월에 도입된 Element Finance 통합이다.

한편, 발란서 랩스는 분권형 금융인 디파이(DeFi) 시장에 대한 장기 노출을 모색하는 벤처펀드로부터 수천만 달러를 모금했다. 

밸런서 VC의 대표적인 투자자로는 삼화살 캐피탈, 블록체인 캐피탈, 롱해시 벤처스 그리고 펜부시 캐피탈 등이 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대로, 발란서는 올해 5월 속도 향상과 유동성 개선을 약속하며 프로토콜 버전 2를 출시했다. 

이 업그레이드로 특히 내부 잔액의 경우 가스 비용이 크게 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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