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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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개발사 ‘피스트트러스트’, 국내 언론사와 ‘블루커스’ 공동 운영 기념해 NFT 무료발행

(사진=피스트트러스트)

블록체인 개발 회사 ‘피스트트러스트’와 경제 전문지 ‘머니투데이’가 NFT 마켓 플레이스인 ‘블루커스’ 합작 운영을 기념해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NFT 무료 발행을 진행한다. 양사는 지난 12일 블루커스 공동 운영 및 NFT 마켓플렛이스 사업 진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피스트트러스트는 디지털 자산 및 탈중앙화 플랫폼,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국내 언론매체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NFT 마켓플레이스 사업에 진출하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이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이번 양사의 협업이 향후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거대한 수익창출을 이룰 메가 프로젝트로 인식되면서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블루커스의 한 관계자 또한 “언론사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협업해 NFT 마켓플레이스 사업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피스트트러스트와 머니투데이는 블루커스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하고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루커스는 NFT 제작 및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합리적인 거래 수수료와 NFT 리스팅 비용을 유지하는 것이 알려지며, 점점 이용자들의 지지세를 넓히며 성장하고 있다. 블루커스 이용자들은 본인의 창작물을 NFT로 토큰화해 전시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블루커스는 자사만의 기술력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불법 복제나 비적합 콘텐츠와 같은 논란의 대상이 될 만한 NFT를 일차적으로 심사한다. 이 과정을 통과한 NFT는 고정가 판매 방식 혹은 공개/비공개 경매 방식 안에서 거래 가능하며 이는 메타마스크, 피스트월렛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 양사가 추진하는 ‘NFT 무료 발행’ 이벤트 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1PST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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