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콘서트가 6월 25일 게더타운에서 개최된다. 오늘 22일, 넷마블문화재단은 제 13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6월 25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초청해, 게임산업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공유함과 동시에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에 대해 인사이트를 나누는 오픈 포럼 방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꾸준하면서도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중이다.
한편 2022년에는 ‘게임 &’를 메인 주제로 삼고 게임 산업 및 타 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함으로써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해부터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시간과 공간에 제한받지 않고 원활한 쌍방향 소통형 강연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022년에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해당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사업개발실 김주한 실장과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전주용 교수가 연사로 참석한다.
두 사람은 최근 게임 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급부상한 ‘NFT & P2E와 메타버스’, ‘암호자산의 미래와 게임’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의 개념을 비롯해 NFT와 P2E 게임 트렌드를 알아보고 미래의 게임과 가상자산이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할지 서로 견해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게임콘서트는 게임 및 게임산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바탕으로 실시간 시청을 진행할 수 있다.
게더타운 접속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넷마블 게임콘서트인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 접속 후 가능하다.
한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얼마 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가상 면접장 구축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면접 시스템을 도입함과 동시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한 비대면 채용 확대를 도모할 수 있게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