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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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 NFT 시스템 기반 라운지 구축 예정

최근 다날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프월드’가 NF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라운지를 구축하겠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의 프리미엄 라운지 멤버십이 NFT 형태로 제작, 발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통합결제 전문 업체인 다날의 계열사인 ‘제프’가 여행 및 공항 마케팅 전문 기업 인 이브릿지와 업무협약(MOU)을 추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이브릿지는 공항 라운지나 리무진 버스와 같은 공항 관련 상품의 무료 이용 서비스와 각종 할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더라운지’를 운영중이다.

한편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는 오는 2023년 초에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져있으며, 다날의 오랜기간 동안 축적된 정보기술(IT), 대형 가맹점 인프라,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 기술 등 다날 그룹의 핵심 기술이 집중된 서비스로 볼 수 있다.

또한 NFT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쇼핑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레저와 같은 실제 생활과 관련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제프월드의 플랫폼의 특장점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프월드에는 이브릿지 주도하에 VIP 라운지 및 다이닝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라운지 멤버십도 NFT로 제작, 발행될 계획이다.

제프월드 상에 구현된 라운지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가상세계와 더불어 오프라인 시스템에서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프월드는 덱스터스튜디오를 비롯해 도미노피자, SR 등 다양한 기업들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현실 세상과 함께 존재하는 메타버스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노경탁 제프월드 대표는 “푸드 프랜차이즈, SRT 고속열차에 이어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 영역까지 제프월드를 통해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실 세계의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현실과 밀접하게 연결된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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