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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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디지털, 채굴 하드웨어 추가 구입

마라톤디지털이 비트메인으로부터 비트코인 채굴 하드웨어를 추가로 구입했다고 발표했다.

미국계 비트코인(BTC) 채굴 대기업이 1억2000만 달러(약 1억2070만 원)에 앤트마이너 S19j 프로 3만 대에 대한 매입 계약을 완료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앞으로 마라톤의 비트코인 채굴 재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비트메인은 2022년 6월까지 새로운 굴착기를 납품할 것으로 예상된다.

3만 리그를 앞둔 마라톤의 총 비트코인 채굴자 수는 13만3000개에서 북쪽으로 올라가 초당 13.3회의 해쉬 레이트(EH/s)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수치를 살펴보면, BTC.com의 데이터에 따르면 상위 3개 BTC 마이닝 풀의 속도는 13.16EH/s에서 18.67EH/s 사이다.

마라톤은 초당 13.3EH/s로 현재 비트코인 채굴 해시율의 12%를 사실상 장악한다.

마라톤의 프레드 티엘 최고경영자(CEO)는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하며 글로벌 해시 레이트 유통에서 이러한 압도적인 존재의 이점을 시사했다.

그는 “총 네트워크 해시 레이트의 비율을 높이면 비트코인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며, 현재 채굴 환경에서 유일하게 유리한 조건을 고려할 때 지금이 운영에 새로운 광부들을 추가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알렸다.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단속으로 글로벌 해시금리 유통이 위축되면서 북미 참가국들이 업계의 더 많은 부분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암호화 채굴에 대한 중국의 조치가 있기 전부터 미국과 캐나다의 거대 광산업체들은 양대 비트코인 제조사인 비트메인과 마이크로BT로부터 새로운 재고로 용량을 늘렸다.

동-서 해쉬 레이트 마이그레이션은 또한 비트코인 채굴과 관련된 탄소 발자국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라톤은 “녹색 채굴”에 전념하는 미국 광부들의 증가 목록 중 하나이다.

한편 중국 채굴자들이 카자흐스탄에 가게를 차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트코인 채굴 해시율 상승이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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