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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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 DHL US 등 다수기업서 결제 허용될 것

11일 라이트코인 재단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특송 업체 DHL US 등 다수 기업(또는 트위터 사용자들)이 올해 라이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에서 하드포크된 라이트코인(LTC)은 CMC에서 시총 기준 21위에 랭크됐으며, 시총 규모는 76.7억 달러 규모다.

앞서 지난 7일 DHL US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등 암호화폐 결제 도입 관련 시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2년 내 도입하자는 의견이 49.2%의 득표율로 채택된 바 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수석 투자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이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가 잠재적인 경기 침체 속에 채권과 주식을 능가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하트넷 전략가는 최근 고객에게 보내는 주간 리서치 노트에서 “미국 연준(Fed)의 새로운 정책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 대부분의 경제를 침체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연준이 긴축 정책을 통해 지난 40년간 지속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대다수 투자자들이 연준의 50bp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경기 침체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플레이션 쇼크는 악화되고, 금리 쇼크는 시작되며 ‘경기침체 쇼크’가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트넷은 “대부분의 자산이 엄청난 변동성을 겪을 것이다. 현금, 상품 및 암호화폐 투자 수익률이 채권 및 주식을 능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SNS 기업 트위터의 CEO 퍼라그 아그라왈이 오늘(11일) 트위터를 통해 “일론 머스크는 이사회에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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