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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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NFT 랜딩 및 디파이 플랫폼 토큰 웨일 신규상장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가 해외 NFT 랜딩 및 스테이킹 플랫폼 웨일(WHALE) 토큰을 신규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웨일은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를 중심으로 NFT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 프로젝트다.

초기 이더리움 메인넷을 기반으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했지만, 올 해 NFT붐이 일어나면서 마켓플레이스 서비스 확장을 했다.

웨일 토큰 보유자들은 웨일 플랫폼 내 NFT를 거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웨일 금고에 보관된 NFT 중 원하는 작품의 저작권을 랜딩(대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NFT 마켓에 인기있는 종류별 게임, 랜드, 미술품, 영상 등 여러가지 작품을 거래할 수 있어서 해외 NFT 매니아 층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NFT란 디지털 그림이나 음악을 블록체인 기술에 적용해 유동화한 토큰을 의미한다.

이들 코인은 아직까지 결제수단으로 쓰이지 못하는 여타 암호화폐와 달리 실제 수요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최근 국내 NTF 시장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간 진검승부가 예정돼기도 했다.

웨일을 상장한 것은 국내 거래소 중 후오비코리아가 최초다. 24일 한국시간 12:30부터 입출금이 가능하고, 후오비코리아 테더(USDT) 및 비트코인(BTC) 마켓에서 한국시간 24일 17시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최진영 후오비코리아 애널리스트는 “최근 트랜드에 맞춰 디파이와 NFT 계열 중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 주목받는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내부 검증 및 리스크 검토를 거쳐 신규상장을 하고 있다”며 “신규상장 시 기대 심리로 인하여 가격이 급등할 수 있는데, 상장 후 하락에 위험이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2021년 8년 보안 무사고를 달성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로 인정받고 있으며 가장 안정적인 유동성을 지닌 거래소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에게 원활한 테더 거래를 활성화 하고자, 업계 최초 간편 이체를 도입해 원화를 테더로 바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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