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월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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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투자자 99.6% 현물 ETF 출시 희망”


그레이스케일(Grayscale) 투자자의 99.96%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xchange-Traded Funds, ETF) 출시를 희망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가상화폐 투자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은 27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결과가 담긴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앞서 그레이스케일은 지난 2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의 타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투자자 등 대중의 의견을 취합했다.

미국에서의 상장지수펀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증권 당국이 아닌 발행자가 직접 상품 승인 적합성을 증명해야 한다.

이에 그레이스케일은 투자자들의 의견을 모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품 출시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설문을 진행했다.

실제로 그레이스케일이 취합한 대중 의견은 증권거래위원회가 오는 7월 6일 이전까지 결정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승인 여부 심사를 위해 사용된다.

이번 설문에는 총 1만1400명 이상의 투자자, 학계, 산업 지도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는 주주서한을 통해 “수백 통의 편지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승인한 다른 국가들을 언급하며 미국이 합리적인 정책을 만드는 데 있어 다른 나라들에 뒤처지고 있음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현물 상품을 내지 않는 것을 지적한 내용이 삼분의 일 가량을 차지했다”고 했다.

현재 그레이스케일은 256억 달러(한화 약 31조 5천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신탁 상품을 ETF로 전환하기 위해 SEC에 상품 상장을 요청한 상태다.

그레이스케일은 SEC로부터 승인만 되면 GBTC(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의 현물 비트코인 ETF 전환을 추진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레이스케일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은 기업 공식 블로그를 통해 “GBTC의 현물 비트코인 ETF 전환을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며 “GBTC의 현물 비트코인 ETF 전환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회사의 모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그레이스케일의 방식으로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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