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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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허브, 바른손랩스와 블록체인 공동사업 계약 맺다

(사진=픽사베이)

젬허브와 바른손랩스가 블록체인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오늘 11일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젬허브(GemHUB)’의 개발사 ‘비피엠지(BPMG, 대표 차지훈)’가 ‘바른손랩스(BarunsonLabs, 대표 강신범)’와 공동사업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 ‘비피엠지’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젬허브와 올인원 멀티체인 지갑인 케이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알려져왔다.

비지엠지은 누구나 간다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문화컨텐츠 전문 기업 바른손의 자회사인 바른손랩스는 기술과 문화를 하나로 하고, 일상생활 속 블록체인 시스템을 위해 만든 블록체인 전문 개발 운영사이다.

바른손랩스는 현재 NFT 마켓인 엔플라넷(nPlanet)으로 예술 NFT 거래 플랫폼을 운영중이며 활동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게임, 영화에 NFT를 적용하며 독자적인 문화 컨텐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바른손랩스가 보유한 컨텐츠와 NFT를 활용한 디파이 서비스는 양사가 이번에 추진하는 공동계약을 바탕으로 젬허브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또한 NFT 등의 컨텐츠도 젬허브 토큰을 통해 거래될 예정이며 자체적으로 제작해 보유중인 게임들의 서비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와 연관성이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공동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비피엠지 차지훈 대표는 “바른손랩스와의 공동계약을 바탕으로 게임 이외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서비스를 젬허브 플랫폼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다양한 기업 및 서비스와 연계하여 플랫폼의 활용도와 가치를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바른손랩스 박재하 사업이사는 “바른손의 문화 컨텐츠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비피엠지와의 협업으로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저희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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