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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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통합 11월 예상…ETH시총 급등 및 약세장 종료 예상

1일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설립자 이자 오피니언 리더 장줘얼(江卓尔)이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통합은 올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는 BTC 반감기의 2~3배 수준에 해당하는 발행량 감소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무한 토큰 소각과 PoS, 대규모 디파이 TVL은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서 “이번 약세장은 ETH PoS 전환과 함께 2022년 말 종료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최근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가 이끄는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CEO 던 피츠패트릭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보다 더 큰 견인력을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의 또다른 보도에 따르면, 영국 소재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퍼(Copper) 리서치의 총괄인 파디 아부알파는 루나2.0에 대해 “암호화폐와 같은 순수 도박”이라고 평했다.

그는 “루나2.0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비유동성적이다. 모든 것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 최대 암호화폐 투자 업체 코인쉐어스(Coinshares)가 최근 실적을 발표해, “테라 사태로 인해 1700만 파운드(약 265억 원)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코인쉐어스는 이를 ‘예외적인 손실’이라고 표현하며 “UST 청산으로 디파이 부분에 1700만 파운드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 교훈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의 트위터 속보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 임원이 “국제 결제를 위한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사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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