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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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브라이언, 암호화 세금 규정에 코멘트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제안된 암호화 세금 규정에 대해 의견을 비췄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에서 제안된 가상화폐 과세 변경안에 대해 가장 최근에 나온 암호 인물이다.

암스트롱은 26일 트위터를 통해 암호세제안에 포함된 조항이 미국 암호공간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디지털 혁신을 해외로 강제 이주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암호 과세 규정 개정안은 현재 미 상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1조 달러의 인프라 거래에 막바지 추가 사항이었다.

코인베이스 CEO는 다른 많은 반대자들과 마찬가지로 이 법안의 광범위한 표현에 대해 트집을 잡았던 바 있다.

암스트롱에 따르면, 이 법안은 브로커라는 용어의 정의를 디지털 자산 이전을 용이하게 하는 모든 사람에게로 확대한다.

실제로 채굴자나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같은 비암호화 중개 기업이 부담스러운 세금 의무를 지게 될 수 있다는 이 법안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있다.

암스트롱은 법안의 광범위한 브로커 정의를 언급하며 “이는 말이 안 된다”며 “예를 들어 스마트 계약은 회사가 아니며, KYC 정보를 수집하거나 1099를 발행하기 위해 수정할 수 없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그리고 그는 정책 입안자들이 미국의 혁신을 방해하지 않을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월 미국 정치권과 규제당국이 법과 규정을 제정하기 전 암호에 대한 숙제를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암스트롱은 론 와이든, 패트릭 투미, 신시아 루미스 등 친(親)암호화폐 상원의원들이 제안한 개정안에 대해 미국의 암호화 지지자들에게 배후를 요구했다.

앞서 투미 상원의원은 광부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법안에 명시된 암호화 세금 신고 요건을 면제해 줄 것을 요구했었다.

암스트롱은 또한 미국인들이 앞서 언급한 개정안을 추진하기 위해 선출된 대표들에게 연락할 것을 촉구하는 암호화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합창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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