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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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출시


CJ올리브네트웍스가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를 발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를 발행하며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난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3년만에 유관중으로 전환하며 서킷에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ㅖ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슈퍼레이스는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올해 시즌 기간 동안 짜릿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NFT를 출시할 예정이다.

첫 NFT는 유명 선수들의 정보가 담긴 선수카드다. 이 NFT는 이날부터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선수카드는 2021년 우승 선수인 김종겸 선수를 비롯해, 최명길, 이찬준, 김재현 등 총 20명 선수들의 프로필과 출전 차량 사진, 최고 성적 등의 정보를 담았다.

NFT는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타이어 휠 그래픽과 마찰 스파크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선수의 다양한 모습을 3D모션 그래픽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NFT 선수카드를 시작으로 시즌 기간 동안 라운드별 우승 선수의 우승 장면과 경합, 배틀 등의 경기 주요 장면, 드론, 인캠 등을 활용한 선수별 주행 영상 등을 NFT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시즌 종료 후에는 시즌 최종 우승 선수를 기념하는 챔피언 패키지 NFT와 2023년 시즌권을 증정하는 스페셜 NFT 상품도 출시할 방침이다.

또 오는 24일까지 선수카드 소장 고객을 대상으로 개막전 골드티켓도 제공한다.

20명의 카드를 모두 구매한 고객에게는 2022년 시즌권과 레이싱카를 타고 트랙 주행 체험을 하는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최종 우승 선수 NFT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 NFT를 제공한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활용한 수많은 NFT를 발행할 수 있어 앞으로 무한한 확장성이 기대된다”며 “일회성 NFT가 아닌 연간 이벤트로 이어지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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