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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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암호화폐 투자상품 고려중이긴 하지만, FOMO로 서두르지는 않을 것!

씨티그룹이 암호화폐 투자상품을 고려하고 있다.

씨티그룹은 특히 자산운용사와 헤지펀드 등 에서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객들에게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그룹의 글로벌 외환 책임자인 이타이 투흐만은 금요일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은행이 이미 고객들을 통해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 금융, 수탁 서비스 등이 논의되고 있지만, 투흐만은 씨티그룹 측이 암호화폐를 서둘러 출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전하고 건전하지 못한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지만 규제당국이 지원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 뛰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흐만은 2020년 8월부터 비트코인(BTC)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BTC 가격은 9000달러에서 1만2000달러로 한 달 사이 33%나 올랐으며, 시가총액은 현재 대비 10분의 1 수준이었다.

그러나 씨티그룹은 현재 비트코인이 5만5000달러 정도 수준에 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류에 편승하는 데 급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투흐만은 회사가 기회를 놓칠까 봐 두려움에 희생되기 보다는, 대신 암호화폐로 긴 게임을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회사 측은 이 게임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투흐만은 “나는 어떤 FOMO도 가지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나는 암호화폐가 여기 살아남기 위해 있고 우리는 이제 막 시장의 시작에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건 우주 경쟁이 아니다. 한 깃발 이상의 공간이 있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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