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파트너스가 내일 6월 2일 ‘웹3 코리아 2022’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웹3 전문 기업인 체인파트너스는 웹3에 대한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3일 동안 ‘웹3 코리아 2022’ 컨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웹3 코리아 2022’ 컨퍼런스는 6월 2일과 3일에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는 6월 4일 토요일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번 행사 초반은 SK증권 한대훈 블록체인혁신팀장이 ‘급변하는 거시경제 변화와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시작할 것이다.
이어 체인파트너스의 표철민 대표가 ‘2022 글로벌 웹3 시장의 놓쳐서는 안되는 핵심 변화’들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김덕진 미래사회IT연구소 소장은 NFT와 DAO의 국내외 주요 흐름에 대해 일반인들의 관점에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최주원 메셔 대표는 글로벌 디파이(DeFi) 시장의 핵심 트렌드를 예전 사례부터 최신 사례까지를 정리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랭킹 1위 비스포크 정장 브랜드인 ‘레리치’를 구축한 김대철 공기와물 대표가 패션 산업에서의 NFT 도입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웹3 도입 사례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영역에서의 웹3 도입 세션도 준비했다.
한편 그동안 큰 주목을 받아온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또한 처음으로 선보여질 예정인데, 넷마블의 블록체인 계열사로 알려진 마브렉스 홍진표 사업 총괄이 직접 넷마블과 마브렉스가 준비중인 P2E 게임 생태계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실리콘밸리 VC로써 엑시 인피니티 등에 투자를 진행하며 엄청난 수익률을 올렸던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브라이언 장(Bryan Chang) 수석 운용역이 6월 2일 저녁 VIP 전용 세션에 대담자써 웹3 투자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3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MCN 사업자이면서 최근 NFT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웹3 확장을 도모한다는 평을 받고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이필성 대표가 대담자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