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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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엘리트농구연맹 선수들, 연봉의 일부 비트코인 지급에 동의

캐나다 엘리트 농구 리그는 다음 주부터 7개 구단 선수들이 급여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17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엘리트농구연맹(CEBL)은 토론토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바이와 제휴해 농구선수들의 기존 연봉 일부를 그들의 요청에 따라 캐나다 달러에서 비트코인(BTC)으로 전환했다.

연맹은 선수들의 개인용 암호화폐 지갑에 자금이 전달되도록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드먼턴 스팅어스, 프레이저 밸리 반딧츠, 겔프 나이타웍스, 해밀턴 허니 뱃저, 오타와 블랙잭스, 나이아가라 리버 라이온즈, 사스카처완 라틀러스 등에서 현역 선수 70여 명이 암호화폐 지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비트바이는 또한 CEBL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나이타웍스의 킴벌 매켄지는 그가 CEBL의 제안을 받아들인 첫 번째 선수들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4살의 매켄지는 최근 6월 24일부터 시작되는 2021 CEBL 시즌에서 나이타웍스와 재계약했다.

매켄지는 “비트코인으로 연봉을 지불받을 수 있는 기회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된다. 암호화폐가 미래라고 믿는다. 내 급여의 일부를 투자에 직접 투입 할 수있는 능력에 대해 향후 10 ~ 30 년에 걸쳐 크게 감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많은 스포츠 프랜차이즈와 기관이 크립토·블록체인 업체와 제휴했지만, 크립토자산의 가격 변동을 감안할 때 교환수단으로서 비트코인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매켄지는 별도의 인터뷰에서 급여의 절반을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덧붙이며, 비트코인의 잠재적 변동성에 대해 무관심한 듯 보였다.

그는 “만약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그건 그렇게 되는 것이다. 내가 그러한 변동성에 대해 각오하고 내린 결정이다. 반면 비트코인이 상승하면, 2년 안에 은퇴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4월 중순 6만4899달러라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환경 문제로 인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차량 대금으로 암호화폐 결제 허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후에 다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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