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코인 ‘BNB’ 시총이 산탄데르와 UBS를 넘어섰다!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12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까지 바이낸스 코인은 900%의 반등세를 보여 토큰의 시가총액이 산탄데르, 몬트리올, UBS 은행들 보다 더 커졌습니다.
지금까지 900% 이상 반등했던 바이낸스 코인(BNB)에게 2021년은 인상적인 해였다.
BNB의 성장 동인 중 하나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정체였다. 이런 고군분투가 이어지면서, 빠르게 성장하며 탈중앙화금융(DeFi) 부문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BNB가 시가총액이 640억 달러에 이르면서 산탄데르, 몬트리올은행, UBS 등 기존 은행을 추월했다. 이런 가운데 코인베이스가 곧 상장할 직접상장(1,000억 달러 가치 평가)의 추정 가치와 영향을 BNB 가격 상승의 기폭제로 지적하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몇 주 동안 지적된 일반적인 설명은 COIN의 직접 상장이 중앙 집중식 교환 토큰에도 가치를 더하고 있다는 것이다. 크라켄이나 제미니 등 미국 내 다른 규제 거래소들도 코인베이스의 길을 따라 주식공모를 통해 자금조달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
BNB의 잠재력을 이해하려면 우선 주식(주식) 간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이 부분이 정리되면 BNB의 평가 동인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BNB는 바이낸스의 주식을 대표하지 않는다.
한편, BNB토큰은 보유자에게 거래 수수료 할인을 제공하며, 바이낸스 론치패드 토큰 판매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BNB가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바이낸스 거래소에서도 다른 암호화폐의 기본 set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