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일반 NFT(대체불가토큰) 티켓 1차 판매분이 완판됐다.
음악 NFT 플랫폼 3PM 측은 최근 진행한 ‘2022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1차 NFT 티켓판매가 완판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픈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NFT 티켓은 총 250매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됐다.
‘2022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NFT 티켓은 국내 대표 록음악 축제의 기억을 디지털 형태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현장굿즈 교환, 아티스트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의 활용을 이끈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페스티벌 NFT 티켓은 총 250매 한정수량으로 발행됐고, 이 가운데 단 150매만 오픈된 NFT 일반 티켓 3일권의 판매가 진행돼 나흘 만에 전량 매진됐다.
이러한 완판기록은 국내 대표 록페스티벌의 흥행신화 연장과 함께, 디지털과 음악의 실질적인 만남을 보여주는 사례가 완성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NFT 티켓은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디지털 티켓이라는 소장가치는 물론, 현장 굿즈 교환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이 담겨 있다.
현재 해당 NFT 티켓은 관객들 요청으로 추가 수량이 3PM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NFT 밋앤그릿(팬미팅) 티켓을 구매한 관객은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일 동안 각각 다른 아티스트(8월 5일 크랙샷, 8월 6일 오션프롬더블루, 8월 7일 글렌체크)의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다.
3PM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향한 관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일반 티켓을 추가로 오픈해 판매하고 있다”며 “3PM이 제공하는 NFT 티켓은 메타마스크(MetaMask)’ 전자지갑만 있다면 신용카드 등 일반 결제수단을 통해서도 구매하실 수 있으니, NFT 티켓으로 관객분들이 편리함과 소장 가치를 누리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KB국민카드 등이 후원 협찬으로 함께 한다.